태국에서 dtac과 Truemove를 사용하다가

캄보디아 포이펫국경을 넘어 시엠립으로 왔다. 


짧은 일정에 인터넷은 숙소와이파이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첫날 3성급 호텔에 스테이할때는 속도 좋아서 심카드까지 구입할필요는 없었지만

게스트하우스로 옮기고, 와이파이 속도가 새벽빼고는 많이 느리다.

그리고 저렴하다는 말에 심카드를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것은 투어리스트 심카드, 가격은 US$ 5 다.(선불제다)


구입은 씨엠립길거리에도 많지만, Smart 통신사매장에 직접가서 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세팅해준다.


내역

일단 현지 전화번호를 갖게 된다. 

유효기간은 40일

충전금액은 US$ 5 (이것으로 국제전화 등을 할수 있다.)

그리고 데이타는 1.5GB이다. 



충전금액 US$5는 통화할때 사용할수 있는데, 

만약 통화를 많이하지 않는다면 이 금액으로 다시 데이터서비스를 신청할수 있다.

기존의 데이타 1.5GB를 다 사용했다면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1일짜리는 해보았으나 안되었고, 

기간한달에 2GB를 US$3에 신청하였다. 신청방법은 *087*300#통화버튼이다.


따로 부가세가 붙거나 하지는 않아서 잔액이 US$2가 남는다. 

통화를 전혀하지 않는다면 기존 1.5GB를 다 사용했다면, 

4GB를 신청하면 총 5.5GB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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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심카드 장착하기



먼저 태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선불제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심카드를 장착하면 좋다. 

시내 편의점등에서 구입하려면 49밧(1600원)을 주고 구입하여야한다.


하지만 나같은경우는 공항에서 얻지도 못하고, 

편의점에 가면 299밧짜리 일주일패키지만 내밀어 준다.

49밧짜리 심카드만 달라고 하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사진 - dtac통신사 일주일 패키지)




299밧짜리 일주일패키지를 구입하게 되면 내용은 이렇다.

(심카드는 직접 장착하여야한다. 편의점에서 해주는경우도 있다.)


심카드가 들어있고, 태국현지번호를 가질수 있다. 

그리고 그 번호는 35일간 유지된다.(나중에 추가 연장가능)

그리고 전화를 할수 있는 100밧이 충전되어있다. 




현지전화번호와 남은금액의 유효기간은 35일이지만, 한번 충전(탑업)하게 되면 한달이 연장된다. 
충전은 편의점에서 해도 되고, 편의점 앞에 충전머신이 있다. 

(사진:충전머신)

사용방법  : 영문선택 - 모바일탑업선택 - 자신의 전화번호누름 - 충전금액선택 - 금액투입 - 종료후에 확인문자가 온다.



충전머신에서 2밧 수수료로 한달을 연장시킬수 있는데, 
10밧을 충전한다고 하면 충전10밧 + 수수료 2밧으로 전화번호와 남은금액이 한달이 연장된다. (2017년 1월 수수료가 올랐습니다)

그렇게 10번을 하면 300일이 연장되는것이다. 
그렇다고 무한대로 연장되는것은 아니고, 해본결과 충전하는날로부터 1년까지만 연장시킬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이 2016년 4월 22일이면, 2017년 4월 22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4월 22일 이후는 이 날짜 후에 또다시 충전하면 연장된다.




-참고-

Truemove통신사

#123#통화버튼   :   잔액 및 잔액 유효기간 조회 

*900*통화버튼 :   현재사용하고 데이타서비스 남은용량 및 기간확인

*833*통화버튼 :   자기번호 확인


dtac통신사

*101*9#통화버튼 : Check your remaining credit balance (잔액 및 기간확인)

*102*9#통화버튼 : Phone number(자신의 번호 확인)

*101*1*9#통화버튼 : Check your promotion and remaining promotion(데이터 용량 확인)




Posted by emotrav :

윈도우즈7 핫스팟 설정하기 (노트북을 공유기로 사용)



현재 노트북만 유선인터넷 또는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경우


노트북을 공유기로 만들어서(핫스팟)


아이패드나 휴대폰에도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 태국에 있는데 신청한 인터넷(TOT라는 인터넷회사다)이 

한달짜리로 아이디와 비번만 알려주고, 

한대의 기기에서밖에 사용할수 없다.(그것도 무선인터넷)


그래서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그 노트북으로 핫스팟(공유기기능)을 만들어

휴대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윈도우즈7 기준이다.




1.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명령프롬프트(마우스 우클릭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실행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야한다. 







2. 명령프로픔트가 실행되었으면 

자신의 노트북의 무선랜카드가 핫스팟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명령프로프트 창에서 netsh wlan show drivers 입력한다.

그리고 중간쯤에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 예"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3. 이제 나만의 와이파이(핫스팟)을 만들 차례다. 와이파이 이름과 비번을 사용하고 싶은데로 명령프로프트에 입력해준다. 명령어는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allow "ssid=와이파이이름" "key="비번" keyUsage=persistent

비번은 8자리 이상 해준다. 그리고 엔터 (와이파이이름과 비번은 자신이 원하는데로)

그럼 아래 사진처럼 문구가 나온다. 






4. 이제 제어판-네트워크 및 공유센터로-어댑터 설정변경으로 들어간다. 

로컬영역연결과 무선네트워크연결, 그리고 무선네트워크연결2가 있을것이다. 

(저는 현재 노트북은 무선인터넷연결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선네트워크연결2는 핫스팟으로 사용중)



노트북이 유선인터넷으로 연결되어있다면, 로컬영역연결 우클릭후 속성을 클릭

노트북이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어있다면, 무선 네트워크연결 우클릭후 속성을 클릭


공유탭에서 둘다 체크해준후 홈네트워킹 연결에서 무선네트워크 연결2를 선택해준다. 









5. 다시 명령프로프트 창으로 돌아와서 

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 입력하면 핫스팟이 시작된다. 







6. 제어판->네트워크 및 공유센터->어댑터 설정변경에 들어가면

무선네트워크연결 2에 자신의 와이파이가 생긴것을 볼수 있다. 

(필자는 emotrav라는 와이파이명을 사용한다.)

스마트폰 혹은 아이패드에서 자신이 만든 핫스팟을 잡아서 비번입력하고 사용한다. 






위사진를보면 아이패드에서 와이파이를 잡은것을 볼수 있다. 





7. 핫스팟을 종료하고 싶을때는 명령프로프트창에

netsh wlan stop hostednetwork 입력한다. 




8. 노트북 컴퓨터를 종료후 다시 시작하면, 다시 핫스팟을 시작해야한다. 

그땐 명령프로프트(관리자권한) 실행해서

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를 입력하면 핫스팟이 시작한다. 

와이파이명과 비번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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